엘르 패닝(엘 패닝)Elle Fanning
본명-Mary Elle Fanning(메리 엘 패닝)
출생-1998년 4월9일,조지아주 코니어스
국적-미국
직업-배우
거주지-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175cm
학력-Campbell Hall High School(2012~2016)
수상-
2014 제49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13 제28회 산타 바라라 국제영화제 비르투오소상,
2012 바야돌리드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가족관계-언니:다코타 패닝
종교-남침례회
*인스타그램-Elle Fanning(@ellefanni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1998년 4월 9일 조지아주 코니어스에서 태어난 엘르 패닝은 뛰어난 재능과 다재다능한 역할로 유명한 미국의 아역 배우 출신이다. 그녀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님은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였던 헤더 조이 애링턴과 전직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는 스티븐 J. 패닝이다. 엘르 패닝의 가족은 어릴 때부터 그녀의 연기 경력을 지지해 왔다. 엘르의 언니 다코타 패닝 역시 영화"아이 엠 샘", "런어웨이즈"등의 영화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배우이다. 패닝 자매는 끈끈한 유대감과 연기에 대한 공통적인 열정으로 자주 칭찬을 받아왔었다. 패닝 자매는 각자의 커리어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한다고 자주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왔다.
다코다 패닝의 여동생이라는 수식으로 유명했던 엘르 패닝은 점점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본인 자체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필모그래피
엘르 패닝은 불과 2살에 연기에 데뷔했다. 그녀는 뛰어난 재능과 복잡한 캐릭터를 묘사하는 능력으로 빠르게 주목받았다. 엘르 패닝의 초기 대표작으로 "윈 -딕시 때문에"(2005)"이상한 나라의 피비"(2008)등이다.
엘르 패닝은 10대로 접어들면서 더욱 도전적이고 성숙한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말레피센트"(2014)와 속편"말레피센트"에서 오로라 공주 역을 맡았다. 말레피센트:"악의 여인"(2019)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엘르 패닝은 또한 "썸웨어"(2010), "진저 앤 로사"(2012), "네온 데몬"(2016)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네온 데몬"에는 노출과 베드신이 있는데, 촬영시기는 물론 개봉시기에도 엘르 패닝은 미성년자였다. 다소 논란이 일었다.
엘르 패닝의 필모그래피는 방대하다.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녀는 드라마틱한 역할과 코믹한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영화로는 "20세기 여성"(2016), "더 비길드(2017), "메리 셸리"(2017), "틴 스피릿"(2018)등 이 있다.
2019년 21살에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었다. 역대 최연소 심사위원이라고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19 칸 영화제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을 때, 봉준호 감독에게 달려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마크 제이콥스가 SNS에서 기생충 추천 글을 올릴 때 댓글로 완벽한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었다.
2020년부터 드라마 "더 그레이트"에서 주인공 캐서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고 각종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엘르 패닝은 어린 나이에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헌신과 캐릭터에 깊이와 진정성을 불어넣은 능력은 그녀를 업계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게 했다. 연기의 즐거움과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부터 미우미우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생활
엘르 패닝은 인터뷰에서 종종 부모님과 언니인 다코타 패닝으로 부터 받은 지도와 영감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그녀는 사생활에 있어서는 배우 활동 외에는 눈에 띄지 않게 평범함을 유지한다. 가끔 소셜 미디어 SNS를 통해 살짝 공개를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인간관계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세부 사항은 비공개이다.
패닝 가족은 비교적 사생활이 비공개이나, 영화 시사회나 시상식 같은 공개 행사에는 함께 참석했다. 엘르와 다코타는 때때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매로서의 유대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기타
엘르 패닝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로는 메릴 스트립, 조디 포스터, 마리옹 코티야르, 그리고 다코타 패닝이라 한다.
마릴린 먼로의 엄청난 팬이기도 하다. 7살 때 먼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7년 만의 외출"의 흰 드레스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거의 매년 SNS로 먼로의 생일을 챙기고 먼로가 출연한 영화를 자주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사 기준 약 15년 간 먼로 그녀를 영웅이라고 한걸 보아 5살 때부터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첫 번째 할리우드 시사회 참석했을 때 그녀는 겨우 3살이었다.
그녀는 근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렌즈를 낀다고 한다. 특이한 안경 모으는 취미를 가지기도 했다.
연애
2023년 4월 엘르 패닝은 1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정리했다. 엘르 패닝은 하버스 바자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애인이 없는 솔로라고 밝혔다. 그녀는 2018년 영화 "틴 스피릿"을 촬영하면서 배우 겸 감독인 맥스 밍겔라와 인연을 맺고 열애를 이어왔었다.
엘르 패닝은 자신의 연애관에 솔직한 의견을 냈다.'나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 절망적인 로맨티시스트다.'라면서 다들 '나에게 미쳤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운명적인 것들을 믿는다.'그게 나의 운명이라고 느낀다.'라며 결별 후에도 연애에 대한 로망을 멈추진 않았다.
지난해 12월까지 엘르 패닝과 맥스 밍겔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바빌론"의 시사회에 동행해 여전한 관계를 보여주었었다. 또 지난 1월 지인에 따르면 엘르 패닝과 맥스 밍겔라의 관계가 견고하다고도 전했다. 맥스가 엘르에게 청혼을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엘르 패닝 그녀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한다.
엘르 패닝의 소셜 SNS에는 지난 2022년 핼로윈에 올린 두 사람의 사진이 SNS에 그대로 남아있다.
*엘르 패닝의 전남자친구 맥스 밍겔라의 아버지는 안소니 밍겔라이다.
안소니 밍겔라의 주요 작품
-미스터 원더풀
-잉글리시 페이션트
-리플리
-플레이
-콜드 마운틴
-무단침입
'셀럽 찾으럼 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프로필-가족관계-필모그래피 (3) | 2023.06.16 |
---|---|
마고 로비 Margot Robbie,프로필-필모그래피-결혼-가족관계 (0) | 2023.06.15 |
켄달 제너Kendall Nicole Jenner,프로필-필모그래피-가족관계-남친 그것이 알고싶다 (2) | 2023.06.14 |
"해리왕자"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프로필-가족관계 (3) | 2023.06.13 |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프로필-필모그래피-가족관계 (4)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