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Margot Robbie,프로필-필모그래피-결혼-가족관계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마고 로비 Margot Robbie

본명-Margot Elise  Robbie(마고 엘리제 로비)

출생-1990년 7월 2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

별자리-게자리

띠-말띠

국적-호주

직업-배우,영화 프로듀서

거주지-영국 런던

신체-169cm

학력-서머셋 칼리지 학사

활동-2008~현재

가족관계-아버지:더그 로비, 어머니:새리 케슬러, 오빠:라클란 로비(1989년생), 언니:아냐 로비(1989년생),

남동생:카메론 로비(1995년생)

배우자:톰 애커리(2016결혼)

 

*인스타그램-Margot Robbie(@margotrobbie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마고 로비: 인스타 출처

1990년 7월2일 호주 퀸즐랜드 달비에서 단란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님은 물리치료사인 사리 케슬러와 전직 농장주이자 사탕수수 재벌인 더그 로비이다. 어린 시절 로비는 공연에 대한 타고난 재능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자주 즐겁게 해 주었다. 그녀는 강한 직업윤리와 결단력을 보여줬고, 부모님은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지지해, 연기 수업에 등록하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해 주었다. 자라면서 마고 로비는 연기와 공연에 대한 열정을 가졌다. 서머셋 칼리지에 다니며 학교 연극에 참여해, 연기 실력을 키웠다. 또한 로비는 댄스 수업에 참여하여 전문 발레 댄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졌었지만 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7살 때 마고 로비는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멜버른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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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도나 프리드먼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호주 드라마"이웃들"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호주에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호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후 마고 로비는 할리우드로 눈을 돌렸다. 미국으로 건너가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였고, 결국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획기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얻었지만 로비는 여전히 호주에 뿌리를 두고있다.그녀는 종종 호주로 돌아가 인터뷰를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그녀 로비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가족으로부터 받은 지원에 대해 다정하게 얘기하며 자신의 삶과 커리어에서 가족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그녀의 겸손하고도 가족과의 친밀한 관계는 할리우드에서 호평을 받는 배우가 되기 위한 여정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반적으로 마고 로비의 가족 관계는 그녀의 인생에 지지와 영향력의 원천이었다.

 

필모그래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이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나오미 라파글리아 역을 맡았다. 그녀의 연기는 널리 호평을 받았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이 역할은 그녀의 커리어를 발전시켰으며 다양한 기회의 문을 열었다.

 

"포커스"(2015)

로맨틴 범죄 코미디에서 윌 스미스와 함께 주연을 맡아 스미스의 캐릭터와 복잡한 관계에 얽히게 되는 재능 있는 사기꾼 역할을 연기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DC코믹스를 각색한 이 작품에서 상징적인 캐릭터 할리 퀸을 연기해, 큰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며, 후속 영화에서 다시 그 역할을 맡았다.

"레전드 오브 타잔"(2016)

제인 포터 역을 맡은 고전 타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로맨스,모험,정체성 탐구라는 요소를 결합해 타잔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현대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영화다.

 

"아이, 토냐"(2018)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논란의 인물인 토냐 하딩 역을 맡아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비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업계에서 자신의 재능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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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2018)

로비는 메리 스튜어트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의 반대편 역인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역을 맡았다.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역사적 인물을 구현하는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서 로비는 맨슨 가족 살인 사건의 희생자가 된 배우 샤론 테이트 역을 맡았다.그녀의 연기는 테이트의 순수함과 정신을 잘 담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2020)

로비는 폭스 뉴스의 성희롱 스캔들을 둘러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가상의 인물인 카일라 포스피실을 연기했다.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다양한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프라미싱 영 우먼"(2021)

로비는 이 영화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제작자로서 업계에서 자신의 재능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2020)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 역을 맡은 로비는 할리 퀸의 활기찬 성격과 두려움 없는 연기를 보여주어 관객들과 악당들 모두를 사로잡았다. 로비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보여줬다.

 

"바비"(2023)

2023년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비"

로비는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제작자로도 나섰다. 영화 "레이디 버드"로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 "작은 아씨들"로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감독 그레타 거윅에게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을 부탁했다.

"바비"는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 살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 역할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과 인간세계로 나가 펼치는 이야기이다.

 

*마침 7월 2일~3일 내한을 확정해 현재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후문으로, "바비" 영화 제작이 확정됐을 때 로비는 "이건 꼭 해내야 하는 나의 일"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보냈다 한다.

 

로비는 자신의 연기 능력에 도전하고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하고 도전적이다. 그녀의 연기는 헌신적이며 업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존경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사생활

마고 로비는 2016년 12월 영국인 조감독 톰 애커리와 호주에서 연애 3년 만에 극비리 결혼했다. 호주 바이런 베이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직계 가족과 절친한 친구들만 참석했다. 원래 남편 톰 애커리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지만,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마고 로비에게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사생활을 비교적 비공개로 유지한다. 로비는 사생활과 업무 생활을 분리하고 관계를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톰 애커리는 영화 "스윗 프랑세즈"의 조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