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파인즈(Joseph Fiennes),프로필-필모그래피(대표 작품)-유명인사 가족-형제

Joseph Fiennes, 조셉 파인즈

조셉 파인즈, 나무위키 출처

본명-Joseph Alberic Twisleton Wykeham Fiennes(조지프 알버릭 트위슬턴위컴파인스)

출생-1970년 5월 27일, 잉글랜드 윌트셔주 솔즈베리

별자리-쌍둥이자리

띠-개띠

국적-영국

신체-183cm

직업-배우

학력-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

데뷔-1997년 연극 '우먼 인 블랙'

 

수상-

1998 라스베이거스 영화비평가협회 유망 남자배우상

1999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인기 신인 남자배우상

1999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1999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유망주상

1999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

1999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 남자배우상

 

형제-형:레이프 파인스, 누나:마샤 파인즈, 형:매그너스 파인즈, 누나:소피 파인즈

가족관계-아내:마리아 돌로레스 디게스, 자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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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파인즈, 유명 배우 집안, 가족관계 및 형제자매

 

조지프 파인즈, 그는 1970년 잉글랜드 윌트셔의 솔즈베리에서 태어났으며 육남매의 막내이다. 형인 배우 레이프 파인스(영화 쉰들러 리스트, 잉글리시 페이션트, 해리 포터 시리즈) 출연해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유명 배우이다. 영화감독인 누나 소피 파인즈(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마샤 파인즈(영화 오네긴, 크로모포비아)등 유명한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이다. 또 다른 형인(작곡가이자 뮤지션) 매그너스 파인즈, 조셉의 쌍둥이 형제 제이컵 파인즈는 환경 운동가로 가족 모두 쟁쟁한 유명인사들이다. 조셉의 조카로는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타이탄 나다니엘 파인즈 티핀 등 여러 조카가 있다. 조지프 파인즈의 아버지는 농장주 겸 사진작가인 마크 파인즈, 어머니는 소설가이자 예술가인 지니 파인스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조지프 파인스의 할아버지는 모리스 파인스 경(1907~1994)으로 유명한 산업가였다.

조셉 파인즈, 데뷔 

조지프 파인즈는 영 빅 유스 스쿨과 길드홀 스쿨에서 연기를 배웠고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단원 출신으로 연극무대에서 명성을 쌓았다. 영화로는 '미녀 훔치기'로 데뷔했으며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조셉 파인즈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렸으며 2008년에는 프리티 핸섬으로 드라마에도 진출했다.

조셉 파인즈의 가족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들의 업적은 영국 문화계에서 저명한 가족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은 그의 주목할 필모그래피이다.

조셉 파인즈, 필모그래피

조셉 파인즈는 수년간 영화와 티비에서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모습의 역할들을 맡으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해 왔다. 그의 경력 내내 비평가들의 수많은 찬사와 수상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인 주요 영화들을 소개해보겠다.

 

-영화 부문-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이 영화는 실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삶을 기반으로 하며 젊은 셰익스피어의 사랑과 열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화려한 의상,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작품상을 비롯해 여러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이다. 조셉 파인즈는 젊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연기했다.

 

"엘리자베스"(1998)

이 역사 드라마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반대편에 있는 레스터 백작 로버트 더들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에너미 앳더 게이트"(2001)

2차 세계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전쟁 드라마 영화에서 조셉은 주드 로와 레이첼 와이즈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루터"(2003)

종교 개혁가의 삶을 다룬 이 전기 영화에서 마르틴 루터 역을 맡았다.

 

"베니스의 상인"(2004)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한 이 영화에서 조셉 파인즈는 바사니오 역을 맡아 알파치노와 샤일록 역의 반대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가위로 달리기"(2006)

어거스틴 버로스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어두운 코미디 드라마에서 조셉은 닐 북맨 역으로 출연했다.

 

"굿바이 만델라"(2007)

196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종 차별 정책에 맞서 싸운 넬슨 만델라는 반란죄로 체포 되어 로벤 섬에 수감된다. 백인 교도관인 제임스 그레고리(조셉 파인즈)는 만델라는 감시하고 그를 위험하게 바라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만델라의 인격과 리더십에 감탄하게 된다. 만델라는 27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풀려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되었고 인종 화합을 위해 노력한다. 이 영화는 넬슨 만델라의 실제 경험 바탕인 감동적인 실화 영화이다. 

 

"붉은 남작"(2008)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에이스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에 관한 전기 영화로, 조셉 파인즈는 로이 브라운 대위 역을 맡았다. 

 

"부활"(2016)

이 성경 드라마에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소문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은 로마 군 클라비우스 역으로 출연하였다.

 

"내 이름은 마더"(2023)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액션영화로, 은둔 생활 하던 군 출신 암살자인 제니퍼 로페즈는 복수에 혈안이 된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손아귀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세상밖으로 나온다. 조셉 파인즈는 악당 에이드리언 로벨 역을 맡았다.

 

-TV 드라마 부문-

"플래시포워드"(2009~2010)

공상 과학 TV 시리즈에서 조셉은 FBI요원 마크 벤포드로 출연하였다.

 

"카멜롯"(2011)
아서왕의 전설을 각색한 TV시리즈에서 멀린 역을 연기했다.

 

"핸즈메이드 테일"(2017~2021)마가렛 앳우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호평을 받은 이 TV 시리즈에서 그는 프레드 워터폴드 사령관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