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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찾으럼 감.

로자먼드 파이크 Rosamund Pike,프로필-필모그래피-남편-가족관계

by adams99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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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먼드-파이크-나를-찾아줘로자먼드-파이크
영화 "나를 찾아줘" 장면, 로자먼드 파이크

본명-Rosamund Mary Ellen Pike(로자먼드 메리 엘런 파이크)

로자먼드 파이크 Rosamund Pike

출생-1979년 1월 27일, 잉글랜드 런던 해머스미스

별자리-물병자리

띠-말 띠

국적-영국

직업-배우

신체-175cm

학력-옥스퍼드 대학교 워담 컬리지 영문학 학사

활동-1998년~

데뷔-1998년 드라마 A Rather English Marriage

 

수상-

2003 엠파이어 어워드 신인상,

2005 영국독립 영화상 여우조연상,

2015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여우주연상(나를 찾아줘),

2015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나를 찾아줘),

2019 에미상 TV 단편 코미디 드라마부문 여자배우상(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2021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퍼펙트 케어)

 

경력-2013년 1월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이색 경력이 있다.

 

가족관계-아버지, 어머니

파트너-로비 유니애크(2009년~)

자녀-아들:솔로 유니애크(2012년생), 아들:아톰 유니애크(2014년생)

 

*인스타그램-Rosamund Pike(@mspik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로자먼드-파이크-인스타로자먼드-파이크
로자먼드 파이크: 인스타 출처, 로자먼드 파이크

로자먼드 파이크, 어린 시절

로자먼드 파이크는 런던의 해머스미스에서,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어머니와 오페라 가수 아버지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부모님의 직업 덕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부모님을 따라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 사고력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시기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습득함과 동시에 유연한 사고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영국 국립 청소년 극단에 들어가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고 배우로서의 기본 실력을 다져나갔다. 졸업할 시기가 다가오자 여러 아마추어 극단에서 그녀에게 러브콜이 쇄도했었다고 한다. 이런 러브콜을 전부 거절하고 옥스퍼드 와드햄 칼리지로 진학해, 그곳에서 영문학을 배워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그녀의 아버지는 버밍엄 예술 학교의 음악 교수이자 가극 연구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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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먼드 파이크" 필모그래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스카이라이트"로 데뷔했다. 그녀는 TV영화 "래더 잉글리시 메리지"(1998), 로 스크린 데뷔하였다. 이어 "아내와 딸들"(1999), "추운 기후의 사랑"(2001)으로 TV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다재다능함과 재능을 선보였는데 영화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주목할 만한 영화 몇 편을 소개해본다.

 

"007 어나더데이"(2002)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 본드 걸 미란다 프로스트 역으로 일찍이 연기 인정을 받았다.

 

"오만과 편견"(2005)

제인 오스틴의 고전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에서 파이크는 엘리자베스 베넷(키이라 나이틀리)의 언니 역인 제인 베넷을 맡았다.

 

"언 애듀케이션"(2009)

파이크는 매혹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헬렌 역을 맡아 캐리 멀리건과 함께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메이드 인 다겐함"(201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국 코미디에서 파이크는 1960년대 성 평등과 노동자의 권리를 탐구하는 리사 홉킨스 역을 맡았다.

 

"잭 리처"(2012)

액션 스릴러에서 톰 크루즈와 반대편에 출연해, 잭 리처와 팀을 이루어 음모를 밝혀내는 변호사 역을 연기했다.

*잭 리처 개봉 당시에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었다.


"나를 찾아줘"(2014)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심리 스릴러 장르에서 에이미 역을 맡았다. 매혹적으로 연기를 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오직 사랑뿐"(2016)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극 장르에서 파이크는 베추아날란드의 미래 왕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백인 영국인 여성 루스 윌리엄스를 연기했다.

 

"몬태나"(2017)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주연을 맡아 슬픔에 잠긴 미망인이 주저하는 군대 대위와 함께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의 연기를 했다.


"베이루트:리미티드 아워"(2018)

1972년대 레바논 분쟁 당시 협상에 관여하는 CIA요원을 연기했다.

 

"마리 퀴리"(2019)

이 전기 드라마 영화는 파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과학자로서 마리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지만 굴하지 않는 마리 퀴리 역으로, 로자먼드 파이크는 열연했다. 이 영화는 과학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위대한 여성에게 바치는 헌정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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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케어"(2020)

로저먼드 파이크는 이 코미디 스릴러에서 교활하고 무자비한 법률 보호자 역할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들은 그녀의 배우로서의 폭과 복잡하고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그녀의 능력을 보여준다. 로자먼드 파이크의 성공적인 경력과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 영화 산업과 자선 활동 모두 그녀의 공헌이 있다. 그녀는 당대 가장 존경받고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자먼드 파이크' 사생활

옥스퍼드 대학교 시절 그녀는 사이먼 우즈라는 배우와 2002년까지 2년 간 교제했었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각각 제인 베넷과 찰스 빙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이먼 우즈는 잉글랜드의 성소수자로서 커밍아웃을 했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라는 패션 디자이너와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자녀 2명이 있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2005년 개봉한 영화"오만과 편견"을 촬영하며, 이 영화의 감독인 조 라이트를 만나 결혼식을 준비했었지만 취소했다고 한다.

 

2009년 12월부터 로자먼드 파이크는 로비 유니애크라는 일반인 사업가를 만났다.현재 두 사람은 결혼없이 파트너로서 이어가고있고, 그녀는 2012년과 2014년에 로비 유니애크와의 아들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2년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그녀는 "관습을 깨는 것이 좋다". 며 '나는 결혼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있고, 이것이 더 옳은 선택이라 느낀다.'라고 알리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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